시로이시성

시로이시성(별명: 마스오카성)은 시로이시시의 중심부(마스오카공원)에 있었던 평산성입니다. 센다이 번의 남쪽 요충지였고, 세키가하라 전투 후, 메이지유신까지의 260년간, 다케가의 주인 카타쿠라시의 거성이 되었다. 메이지 7년에 해체되었지만, 다테 마사무네의 중요 조력자로서 이름을 알린 카타쿠라 카게츠나의 위업을 기념하여, 헤이세이7년에 산카이야구라(천수각)과 오테이치노몬, 오테니노몬을 충실히 복원하였다.

역사탐방 뮤지엄

시로이시성 역사탕방 뮤지엄은 시로이시성이 있는 마스오카공원에 있고, 1층에는 티켓판매 창구 외에도, 시로이시의 지역생산품과 시로이시성의 선물을 중심으로한 매점과 식사가 가능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또한 2층에는 전시실이 있고, 시로이시성과 주변의 성터를 복원한 500분의 1 모형과 카타쿠라 가문의 갑옷, 검도, 화승총 등 시로이시성의 여러 시점을 소개하는 전시코너로 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200인치의 고해상도 스크린의 3D하이비젼 시어터가 있고, 현재는 2작품을 사영하고 있습니다.

부케야시키

미야기현 지정문화재인 구 코세키케(旧小関家)가 세워져 있는 우시로코우지(後小路)는 시로이시성 북측, 세번째 성곽의 소토보리(外堀)에 해당하는 사와바타강과 접하는 마을로서 현재도 조용한 주택지입니다.
구 코세키케(旧小関家)는 우시로코우지 남측 동단의 저택으로 호레키11년(1761)의 시로이시성 지도에 「코세키에몬시치(小関右衛門七)」로 있습니다. 이 땅에는 중급 가중(家中)의 저택으로, 코세키케는 울창한 정원에 둘러싸여, 전면과 측면에 청렬한 물이 흐르고, 경관적으로 훌륭했습니다.
헤이세이3년(1992)에 건물, 문, 담이 코세키케로부터 시로이시에 기증된 것을 계기로 전면적으로 복원되었습니다.